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의 임명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 임명한다.
금융위는 윤 내정자가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석비서관, 국무조정실장(장관급) 등 오랫동안 폭넓은 공직경험 등을 통해 경제·금융 분야 전반에 대해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경원대·가천대 경제학과 석좌교수 및 한국거래소 사외이사 등으로 꾸준히 활동하는 등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겸비하고 있는 인사라는 설명이다.
특히 윤 내정자는 공직재임 기간중 양극화대책 마련 등 동반성장을 위한 경제정책 이슈를 주도했다. 신용보증기금이 사람중심의 경제성장 실현을 위해 책임있는 경영을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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