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연합뉴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

17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오는 21~22일 기간 중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를 위해 18일 출국한다.

이 총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경제의 리스크 대응 방안, 미래 과제, 인프라의 투자자산화, 금융부문의 기술발전, 국제조세제도, 국제금융체제 등 주요 의제에 대해 G20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및 국제금융기구 고위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한편 이 총재는 해당 일정을 마치고 오는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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