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설명회는 대전 소재 창업진흥원(4일)과 서울 강남구 소재 팁스타운(5일)·부산 기보 본점(5일)에서 각각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예비)창업자는 가까운 사업설명회 장소에 14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기보는 지난달 21일(금)부터 지원대상기업 선정을 위해 기술창업 분야의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초기(창업후 6개월 이내)기업'을 온라인 모집 중에 있다. 신청방법은 오는 15일(월) 18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청년(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활동에 소요되는 인건비·재료비·시제품제작비·지적재산권 취득비·마케팅비 등을 사용 용처에 제한 없는 오픈바우처 방식으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기보 관계자는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예비)창업자들이 성공적으로 창업해 경제적·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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