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금융지주는 이강신 부사장과 임직원 봉사단 50여명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논산 연무읍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는 이강신 부사장과 임직원 봉사단 50여명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논산 연무읍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이 부사장과 임직원들은 직접 농가를 방문해 고구마 수확 및 줄기 제거, 폐비닐 수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업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강신 부사장은 "농협의 근간인 우리 농촌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농사일을 도우며 농업인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느끼고, 농심을 가슴깊이 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금융은 수확철 농번기를 맞아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전 자회사들과 함께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농촌일손 돕기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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