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의 디자인연구소 샤롯데봉사단이 주거환경 열위 지역을 찾아가 노후한 담벼락에 아름다운 벽화를 직접 그렸다. 이번에 샤롯데봉사단이 그린 벽화는 셉티드(CPTED,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적용해 범죄예방에 도움이 되고, 마을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주거 환경 개선에 효과가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의 벽화 그리기 사회공헌활동이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한층 더 밝고 따뜻하게 해드렸으면 좋겠다”며 “직원들의 자부심 고취 및 봉사 의식 제고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직무 연관성을 살린 재능기부 방식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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