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은 13일 개최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폴리실리콘 설비 가동률은 3분기 100%를 기록했고, 4분기 역시 3분기 대비 시황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시황에 따른 별도의 가동률 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폴리실리콘 설비는 11월5일부터 약 40일가량 정기보수를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가공소재와 관련해 "자동차 소재 매출이 80~90% 수준"이라며 "매출 비중은 국내 60%, 해외 40% 정도이고 업체별로 현대기아차 비중이 68%"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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