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의 개인투자자 보유 비중이 3조원을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의 분식회계로 거래 정지 국면을 맞은 14일 기준 일반 개인투자자의 주식수는 960만2000여 주다.

이는 지분율 14.53%로 평가액 환산시 14일 종가 기준 3조2120억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외국인 보유 주식은 598만7000여주로 2조29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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