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트너스 데이는 급변하는 위성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중소기업들과 상호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KT SAT은 "본격적인 5G 시대를 맞아 해양위성통신 솔루션 플랫폼 개발 및 다양한 위성 보안 솔루션 출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우수 협력사를 지속 발굴하고 동반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협력사 인증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신규사업 발굴과 안정적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3가지를 발표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파트너사 사업 확대 및 안정적인 사업활동 지원 △파트너사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 위주의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내실화 △거래조건 개선을 통한 상생협력관계 강화다.
한원식 KT SAT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본격 진입하는 지금, 국내 및 글로벌 위성시장을 이끌기 위해서는 New ICT 융합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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