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캐셔레스트(대표 박원준)는 23일 오후 7시부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첫 밋업인 '2018 캐셔레스트 TMI 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밋업은 사전참가를 신청한 약 2000여명 중에서 선정된 150여명의 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캐셔레스트의 회사 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김재원 캐셔레스트 대표이사의 환영인사, 비전 발표,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고 2부 행사에서는 참석자들로부터 사전에 받은 질의서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답변들이 이어졌다.
캐셔레스트 서포터즈 발대식도 진행됐다. 이번에 임명된 서포터즈들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공간에서 캐셔레스트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선 코인 상장의 기준에서부터 보안 관련 이슈가 한번도 없었던 비결, CAP 코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 향후의 로드맵 등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김재원 이사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거래소들과 파트너십을 확장해 나가고 거래소 사업 뿐만 아니라 해외 지사 설립과 다양한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해 글로벌TOP10에 안착할 것"이라며 CAP 코인의 대규모 변경 정책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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