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사장은 "2019년은 캠코가 사회 경제적 안전성을 책임지는 100년 역사를 새로이 써내려가는 서막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 경제주체의 자산가치 회복, 경제선순환 및 위기대응 등 엄중한 책무를 부여받은 우리에게는 분명 소중한 기회이자 새로운 도전이기도 하다"고 피력했다.
이에 국민 눈높이에 맞춰 확장성 있는 업(業)과 연계한 사회·경제적 가치를 높이자는 의지를 담아 △국내외 경기변동성에 적극 대처해 경제안전판으로서 역할 충실히 이행 △지능화된 미래사회를 선도할 혁신성장 적극 도전 △개방·소통·화합에 더해 '함께하는 문화'로 건강한 캠코 만들기 조성 △청렴·공정하고 정도를 걷는 업무수행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문 사장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남산가이(南山可移)와 절전지훈(折箭之訓)을 언급하며 "결연한 의지와 힘을 모아 숙원사업과 미래책무를 달성하도록 결심을 확고히 하고, 다함께 협력해 끊임없이 노력을 다한다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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