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기해년 첫날인 1일 주요 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이 정체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1시 27분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 양재나들목에서 서초나들목까지 2.7km 구간 정체다. 부산방향으로는 경부선입구(한남)에서 잠원나들목, 잠원나들목에서 반포나들목까지 각각 1.1km, 1.0km 구간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소하분기점에서 금천나들목은 3.0km 구간이 정체중이다.
영동고속도로는 총 정체거리가 48.6km에 달한다. △평창나들목에서 면온나들목 방면 5.7km △강릉휴게소에서 대관령5터널북단 8.8km △대관령5터널북단에서 대관령1터널동측 5.0km △대관령1터널동축에서 대관령1터널서측 1.1km △대관령1터널서측에서 대관령나들목 3.8km △대관령나들목에서 진부나들목 12.9km △진부나들목에서 속사나들목 6.6km 속사나들목에서 평창휴게소 4.7km 등이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양나들목에서 서양양나들목 방면 9.9km, 서양양나들목에서 인제터널서측 방면 12.5km 역시 정체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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