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예탁결제원과 글로벌LEI재단(GLEIF)이 공동 주최하고 금융위원회가 후원한다. 행사는 LEI 서비스 국내 활성화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Alan Deaton LEI-ROC 의장, Gerard Hartsink GLIF 이사장 및 금융위·금감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1부와 2부 세션으로 구성된다. 1부 세션에서는 LEI-ROC에서 글로벌LEI 시스템 개요, 글로벌LEI재단에서 LEI 향후 발전방향 및 글로벌LEI 서비스에 대해 발표한다.
2부 세션에서는 국내 LEI 도입현황(예탁결제원), 국내 장외파생상품 거래현황 및 감독제도(금융감독원), 국내 TR도입 추진현황(한국거래소), 해외 LEI 관련 규제동향 및 시사점(자본시장연구원)에 대해 다룬다.
예탁결제원은 "이번 행사 개최가 국내 기업에 LEI 제도 및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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