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의 운영력 진단은 가맹점주에게는 효과적인 점포 운영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고객에게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 3회 시행된다. 전문 진단원들이 전국으로 파견돼 점포의 청결, 서비스, 상품 운영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이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주에게 피드백 하는 제도다.
CU는 이러한 운영력 진단을 통해 올해 총 60여 점포를 우수 점포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최우수 20여 점포에게는 해외유통 탐방의 기회가 주어졌고 나머지 점포에는 소정의 시상금과 우수 점포를 인증하는 도금 명찰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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