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은 다음달 10일까지 국내 주·야간 선물옵션 통합 MTS '영웅문S Futures+' 베타버전을 공개하고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키움증권

키움증권은 다음달 10일까지 국내 주·야간 선물옵션 통합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 Futures+' 베타버전을 공개하고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선물옵션 통합 MTS인 영웅문SF+는 기존 여러 앱으로 나눠져 있던 국내 주·야간 파생상품들을 한곳에서 매매 가능하도록 개발한 키움증권 파생상품 전용 MTS다. 주·야간 시세를 한 화면에서 전환시켜 볼 수 있어 화면을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최소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웅문SF+는 이미 사용자들로부터 검증된 국내주식 MTS 영웅문S와 동일한 수준의 플랫폼을 차용했다. 이전 버전에서 부족했던 차트기능을 영웅문S 수준으로 올려 더 강력해진 차트툴을 제공한다.

또한 키움증권은 베타테스터에 참여하고 영웅문SF+를 통해 주야간 선물옵션을 각각 1계약씩 거래 하거나 오류 및 개선사항을 올려준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키움증권은 "새롭게 통합된 영웅문SF+의 베타테스터에게 먼저 공개할 예정"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