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과 모회사 다우기술 컨소시엄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에서 탈락하자 27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키움증권은 전일 대비 3.95% 내린 8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기술은 11.07% 하락하고 있다.

전날 금융위원회는 전날 임시회의를 열고 키움뱅크와 토스뱅크가 제출한 예비인가 신청을 모두 불허했다.

외부평가위원회는 토스뱅크와 키움뱅크에 대해 사업계획의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 측면에서 미흡하다고 판단했고 금융위는 이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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