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공장의 안정화 시점과 관련해 "당초 폴란드 공장이 2분기 들어서면서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광폭 고속 라인을 도입하면서 기존하고 많이 달랐고, 제품 난이도가 높아서 초기 안정화 기간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율 90% 수준에 도달하는 시점을 안정화됐다고 볼 수 있는데 4분기가 되면 폴란드 공장의 수율이 90% 수준까지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형 원통형 전지와 관련해 "원통형 전지는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전기차 배터리용으로도 수요가 있어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중국 남경 공장을 위주로 두 배 가까이 증설했고 내년에도 수요 및 수주 상황에 따라 용량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