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의 성매매 알선 의혹에 YG엔터테인먼트가 장초반 약세다.

29일 오전 9시 9분 현재 YG엔터테인먼트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00원 하락한 2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급락해 장중 한때 2만5000원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전일 채널A는 대성이 2017년 매입한 서울 강남구 소재 빌딩 5개 층에서 회원제 유흥주점이 영업중이라고 보도했다. 성매매 알선 의혹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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