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31일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주가연계증권)등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청약 마감은 내달 2일(금) 오후 1시다.ⓒ키움증권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31일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주가연계증권)등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청약 마감은 내달 2일(금) 오후 1시다.

'키움 제1069회 ELS'는 만기 3년, 예상수익률 세전 연 8%이다.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보통주와 EUROSTOXX50지수, HSCEI지수이다.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8%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24%(연 8%)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키움 제19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만기 6개월의 월지급식 ELS로, 예상수익률은 세전 연9.51%이다. 기초자산은 미국 주식인 넷플릭스(Netflix)와 엔비디아(Nvidia) 보통주이다. 세전 수익률은 연 9.51%로, 매월 세전 0.7925%의 수익을 총 6회 지급한다.

6개월간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지급일에 원금을 전액 돌려받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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