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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일반 금감원, DLF·DLS 판매·설계 금융사 검사 돌입 최종구 금융위원장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출석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입력 2019.08.22 14:05 수정 2019.08.22 14:16 댓글 0 SNS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인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닫기 본문 글씨 키우기 가 본문 글씨 줄이기 금융감독원이 오는 23일부터 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와 파생결합증권(DLS)을 설계하고 판매한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에 착수한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최 위원장은 정의당 추혜선 의원의 질의에 "은행이 원금 전액이 손실될 수 있는 상품을 파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지적에 일리가 있다"며 "다만 평소에는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많은 투자자가 거액의 손실을 본 만큼 은행의 고위험 상품 판매 등 문제에 대해 금감원 검사 이후 종합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DLS 사태에 은행주 추가하락, 단기 반등 가능성은 금감원 분쟁조정국, DLS 사태에 검사반 만들까 해외 금리 DLS 미래에셋대우·유안타증권 "플러스 수익" [금융살롱] DLS사태…'생각하지 않은 죄'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내 댓글 모음 닫기
금융감독원이 오는 23일부터 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와 파생결합증권(DLS)을 설계하고 판매한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에 착수한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최 위원장은 정의당 추혜선 의원의 질의에 "은행이 원금 전액이 손실될 수 있는 상품을 파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지적에 일리가 있다"며 "다만 평소에는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많은 투자자가 거액의 손실을 본 만큼 은행의 고위험 상품 판매 등 문제에 대해 금감원 검사 이후 종합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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