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대학생 위한 맞춤형 견학 프로그램 제공 호평
안랩은 자사의 라인 '라이브(Live) 견학' 누적 참여 인원이 1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안랩의 온라인 라이브 견학은 보안 전문가들이 IT 지식·정보보안 직무·보안정보 등의 소개와 사옥 투어를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일인칭 시점의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해 물리적인 거리와 인원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보안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관심 직무, 실제 종사자인 안랩 현직자를 섭외하고, 중학생용 '견학 활동지'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견학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1년엔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남시로부터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20년 견략을 시작해 현재까지 중학생 7088명, 고등학생 2187명, 대학생 및 대학원생 1562명이 참여했다. 올해 예상 견학 인원은 5700여명으로 3196명이 견학을 마쳤고 하반기에 2500명이 추가로 참여 예정이다.
임치범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상무는 "IT 기술의 빠른 발달로 인해 IT·보안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시기에 견학 참여도 늘고 있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IT 전문가나 보안 전문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보안기업의 업의 개념에 맞는 사회적 가치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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