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RF제약이 자회사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WZ-149)' 임상 2b상 유효성 확인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26일 오전 9시 58분 현재 텔콘RF제약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90원(4.69%) 오른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급등해 장중 한때 97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이날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의 엄지건막류(무지외반증) 절제술 환자 대상 미국 임상 2b상에서 유효성을 확인한 임상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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