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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코리아(이하 넷기어)는 서울 용산에 디지털 캔버스 '뮤럴 캔버스 Ⅱ'를 체험할 수 있는 쇼룸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넷기어 용산 고객센터에 마련된 쇼룸에는 뮤럴 디지털 캔버스 27인치와 21.5인치 제품이 전시돼 자유로운 체험이 가능하다.

쇼룸에서는 뮤럴 캔버스의 특징인 제스처 컨트롤 기능을 통해 제품을 직접 구동해 볼 수 있으며, 뮤럴 앱과 웹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3만여 점의 작품을 감상하고, 뮤럴 디지털 캔버스에 직접 띄워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직접 캔버스에 띄울 플레이리스트 만들기 등 뮤럴 캔버스의 모든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제품 시연 및 설명도 제공된다.

넷기어는 뮤럴 캔버스 쇼룸 오픈을 기념해 뮤럴 캔버스Ⅱ 구매 시 프리미엄 와이파이 공유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불어 뮤럴 디지털 캔버스 출시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면 고급 철제 이젤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 후기를 작성하면 USB 무선 랜카드가 추가로 증정된다.

김희준 넷기어 마케팅 담당 이사는 "지난달 뮤럴 캔버스 론칭 이후 고객들로부터 직접 제품을 경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많이 받아 쇼룸을 오픈하게 됐다"며 "뮤럴 캔버스의 가장 큰 장점이 실제로 봤을 때 생생한 붓터치 등 실물과 같은 감상을 제공한다는 점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에서 뮤럴 디지털 캔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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