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티몬]
티몬이 매일 저녁 8시에 건강관련 상품을 단 1시간동안 파격가에 판매하는 신규 타임매장인 '건강타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티몬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슈로 건강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신규 건강관련 타임매장을 준비했다. 실제 티몬에서 지난달부터 최근(2월 5일)까지 지난해 동기대비 스포츠 잡화는 97%, 건강식품류는 63% 매출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은 건강타임에서 매일 5개 내외의 새로운 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티몬은 건강식품과 운동기구, 스포츠 잡화 등을 옵션에 상관없이 균일가로 최저가 수준에 선보이고 1개만 사도 무료배송해준다. 이날에는 악력기(1+1) 등 실내운동용품을 5900원에 판매하고 내 안에 보이차100(1g*14포)을 1500원에 프로월드컵 런닝화 등 20종을 1만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새롭게 선보이는 건강타임은 건강관련 식품과 용품 등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 매장"이라며 "티몬은 소비자들이 티몬에 접속하는 매 시간 타임특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특가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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