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경훈 LH 주거복지본부장(왼쪽 다섯 번째) 및 조성희 돌봄세상 대표(왼쪽 여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10일 LH 주거복지원처에서 열린 LH 마을 코디네이터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변창흠)는 10일 장기공공임대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간지원조직 'LH 마을 코디네이터' 운영을 시작했다.

LH형 중간지원조직이란 입주민과의 소통·협력을 통해 단지별 특성에 맞는 주거생활서비스 등을 발굴하고 입주민 스스로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직이다.

이에 따라 2명의 코디가 1년간 입주민과 함께 필요한 주거서비스를 발굴·운영하고 관련 교육과 상담도 제공하면서 해당단지의 자립운영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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