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대원 제로는 이부프로펜 성분의 짜 먹는 스틱형 파우치 제품으로 국내 최초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제품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이부프로펜 성분의 제품들은 주로 정제나 연질캡슐 제제가 대부분이었으나, 콜대원 제로는 처음으로 짜 먹는 시럽제로 출시됐다.
대원제약은 두통과 치통, 생리통, 근육통 등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류마티양 관절염이나 강직성 척추염 등에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염좌나 좌상으로 인한 연조직 손상에도 콜데원 제로를 복용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정희 대원제약 OTC마케팅부 이사는 "지난해 선보인 콜대원 코나에 이어 짜 먹는 해열진통소염제를 추가함으로써 콜대원의 제품군을 더욱 강화했다"며 "기존 콜대원 시리즈와 시너지 효과를 통해 콜대원 제로의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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