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국내에 처음 론칭한 뮤럴 캔버스는 각국의 미술관과 박물관, 각종 콘텐츠 제공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3만여 점의 명화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는 '칸딘스키 미디어아트전'에 전시되는 등 비즈니스 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B2B 부문으로도 진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선 뮤럴 캔버스 21.5인치 제품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회전 마운트 키트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회전 마운트는 뮤럴 캔버스의 방향을 빠르고 쉽게 전환해 주는 전용 액세서리다. 벽에 부착 후 뮤럴 캔버스를 걸어 주면 떼어내지 않고도 캔버스 가로·세로 방향을 자유롭게 돌릴 수 있어 캔버스를 한층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희준 넷기어 마케팅 담당 이사는 "뮤럴 캔버스 출시 후 3개월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많은 고객들이 뮤럴 캔버스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 주신 덕분에 개인 고객들은 물론 교육 기관이나 호텔 등 다방면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뮤럴 캔버스의 시작을 함께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면서 동시에 이 시간을 기념하고자 100일 기념 이벤트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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