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티몬]
티몬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 가정 200곳에 총 모금액 1662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티몬은 저소득층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원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손잡고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소셜 기부 모금을 진행했다. 총 2734명이 참여해 1662만원이 모금됐다.

티몬은 모금액 전액을 기아대책본부에 전달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마스크를 지원하는 데 사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티몬은 또 31일까지 배송지가 대구인 경우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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