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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코리아(이하 넷기어)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 뮤럴 캔버스를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블루스퀘어 방문객에게 공연과 미술, 도서 등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넷기어는 뮤럴 캔버스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객석 1층 로비와 VIP라운지, 지난해 리뉴얼한 북파크 라운지에 설치했다. 또 캔버스 내에 뮤럴 멤버십을 통해 제공되는 3만여점의 명화를 띄워 다양한 작품을 제공했다.

블루스퀘어 방문객들은 뮤럴 캔버스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구매를 원하는 이들은 블루스퀘어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김희준 넷기어 마케팅 담당 이사는 "자유로운 외출이 힘든 요즘, 문화·공연 분야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문화공간을 찾아 주시는 분들에게 뮤럴 캔버스가 조금 더 풍부한 문화 생활을 향유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뮤럴 캔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더욱 다양하게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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