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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켓오네이처 카페 도곡점은 여름철을 맞아 '미네랄커피'를 신메뉴로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켓오의 미네랄커피는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이용해 만든 커피다. 커피의 맛을 내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물과 원두다. 미네랄커피는 약알칼리성 미네랄워터 제주용암수를 사용해 풍부한 바디감과 부드러움을 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실제로 미네랄커피는 바리스타가 진행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커피의 풍미를 살리면서 더 부드러운 맛을 느끼게 해주는 커피로 호평을 받았다.

미네랄 커피는 마켓오네이처 카페에서 선보인 브런치 메뉴들과 함께하면 더운 여름 입맛을 돋우고, 영양도 채우는 가벼운 한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고 오리온은 설명했다.

한편 제주용암수는 용암수 원수를 활용해 몸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합으로 완성된 물이다. 독일, 스위스 등 최첨단 설비와 신기술을 도입했다. 미네랄 블렌딩과 물맛과 관련한 최고의 연구진들 참여해 제품력을 높였다. 인스턴트 음식과 육류 중심 식습관으로 산성화된 우리 몸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pH를 8.1~8.9로 약알칼리화 했다.

마켓오네이처 카페 관계자는 "미네랄 워터가 커피의 풍미를 강화하고 바디감을 증폭시킨다는 전문가 조언에 따라 실험을 해 본 결과 기대 이상의 맛이 나와 출시하게 됐다"며 "생소한 미네랄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기심이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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