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부동산 개발 및 운영사인 네오밸류프라퍼티와 경기도 수원시 앨리웨이 광교에서 부동산 개발 및 운영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네오밸류프라퍼티는 부동산 개발 전문회사인 네오밸류의 자회사로 복합문화공간 앨리웨이 광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두 회사는 네오밸류프라퍼티가 운영하는 도심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앨리웨이)에 △AI 영상보안 서비스 △AI 주차 서비스 △AI 키오스크 서비스 △지능형 건물 통합관제 개발·적용 △AI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네오밸류프라퍼티가 조성하는 모든 공간에는 AI 기반의 출입 시스템 및 주차 서비스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앨리웨이 내 식당·문화공간에서는 AI 서빙로봇과 바리스타 로봇 등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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