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국 안랩 EP사업기획실 상무.ⓒ안랩

안랩은 17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개최한 2020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태지역 베스트 프랙티스 버추얼 어워드에서 2년 연속 2020년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매년 각 국가 및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 및 기술력·사업성과 등을 이룬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안랩은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인 안랩 EPP를 중심으로 백신부터 EDR까지 다양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유기적으로 연동해 고객에 강력한 엔드포인트 보안 역량을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상국 안랩 EP사업기획실 상무는 "안랩의 수상은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 환경에서 최상의 보안을 제공하려는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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