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우크라이나를 둘써한 지정학적 리스크에 24일 2670선까지 후퇴했다.ⓒ연합

코스피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2670선까지 후퇴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4.26(1.63%) 떨어진 2675.27에 거래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30.25p(1.11%) 내린 2689.28에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장중 2669.95까지도 떨어졌다.

외국인과 기관이 2650억원, 2957억원 어치의 물량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5493억원 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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