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인근 극장에서 장애인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8개 단체 장애인 100여명과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스카이라이프 임직원 등 총 17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봉사자와 장애인으로 팀을 이뤄 애니메이션 영화 '배드 가이즈'를 관람한 후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올해 하반기에도 한 차례 행사를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
김철수 스카이라이프 대표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찾아 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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