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는 백종원 대표의 양조장인 백술도가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막걸리 '백걸리(350ml, 9900원)'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백걸리는 예산쌀을 활용해 만든 막걸리로 발효 및 유통 과정에서 세 번의 담금 과정을 거친 삼양주(三釀酒)다. 물 첨가를 최소화 해 원액에 가까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일반 막걸리보다 2배 높은 14도다. 고도주처럼 스트레이트 잔에 담거나 물 또는 얼음에 희석해 마시는 등 취향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백걸리는 서울 내 CU에서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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