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가 새로 출시한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 대표 이미지.ⓒ네오위즈

네오위즈는 모바일 신작 게임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BrownDust & Puzzle)'을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은 자사 게임 '브라운더스트(BrownDust)' IP에 3매치 퍼즐을 접목한 수집형 RPG다. 3매치 퍼즐의 간단한 조작과 다양한 영웅 조합 요소가 결합된 것이 특징으로, 영웅들의 스킬과 고유 특성에 따라 이용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퍼즐을 풀어나갈 수 있다. 특히 포탑이나 장애물, 폭탄, 회복 블록 등 다양한 요소가 추가되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스토리 모드 외에도 광기의 서커스 섬, 도전의 탑, 길드 레이드, 비행섬 탐험 등 다양한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와 이용자들 간 대결을 진행할 수 있는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 '아레나'를 지원한다.

네오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 이용자는 영웅 계약에 쓰이는 '고급 계약서' 10개를 받을 수 있고, 게임에 누적 7일 접속하면 원하는 5성 용병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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