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가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네오위즈

네오위즈는 모바일 신작 게임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은 '브라운더스트' IP를 3매치 퍼즐에 접목한 수집형 RPG이다. 3매치 퍼즐의 간단한 조작과 다양한 영웅 조합 요소가 결합된 것이 특징으로, 영웅들의 스킬과 고유 특성에 따라 이용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퍼즐을 풀어나갈 수 있다.

기존 브라운더스트 용병들의 색다른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기본 캠페인 스테이지 외에도 길드전과 PVE 모드인 '천공의 섬'과 '도전의 탑', PVP 모드인 '결투장'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한다.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네오위즈는 해당 게임을 오는 7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사전예약 참여 이용자는 게임 내 영웅 계약에 쓰이는 '고급 계약서' 10개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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