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 80~84㎡ 총 180가구 규모

▶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 투시도. [제공=남양건설]

남양건설은 오는 6일 정남 장성군 장성읍 일대에 짓는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는 전남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 80~84㎡ 총 180가구 규모다. 전 가구 탁 트인 황룡강 조망권을 갖췄으며, 인근에 자리한 황룡강 생태공원 이용이 수월해 주거여건이 쾌적하다.

전용면적별로는 △80㎡A 36가구 △80㎡B 16가구 △84㎡A 27가구 △84㎡B 19가구 △84㎡C 34가구 △84㎡D 38가구 등으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단지는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 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비규제 지역에 자리한 만큼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광주광역시와 전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 접수에 참여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 전역으로 이어진 장성IC, 북광산 IC 등의 진입이 용이하고, 호남고속선, 호남선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다”며 “지근거리에는 KTX장성역, 장성공영버스터미널이 자리해 있고, 호남고속도로를 통하면 광주공항까지 이동해 국∙내외로의 이동이 편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