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투쿨포스쿨 ‘듀얼 컨투어 스틱’ 단독 선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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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뷰티 브랜드 투쿨포스쿨의 ‘바이로댕 듀얼 컨투어 스틱’을 단독 선론칭하고, 오는 19일까지 쇼케이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바이로댕 듀얼 컨투어 스틱은 ‘쉐딩 맛집’으로 유명한 투쿨포스쿨의 스테디셀러 바이로댕 쉐딩 신제품이다. 콧대 음영에 딱 맞는 스틱 타입으로, 뭉침 없이 발리는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쉐딩과 하이라이터를 하나에 담은 실용적인 제품으로, 간편하게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지그재그는 ‘어느 각도에서나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팁’을 전하는 콘셉트로 투쿨포스쿨 쇼케이스를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투쿨포스쿨 전 상품을 최대 54% 할인가에 판매하고, 최대 20%까지 추가 적용 가능한 쿠폰도 준다.

행사 기간 중 가장 많이 구매한 구매왕 5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도 마련해 2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드 펜 라이너를, 4만원 이상 구매 시 바이로댕 아티스틱북을 증정한다.

아모레퍼시픽 미쟝센, 프로페셔널 라인 리뉴얼 출시

▶ [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헤어 패션 브랜드 미쟝센이 프로페셔널 라인의 디자인과 내용물을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미쟝센 프로페셔널 라인은 거칠고 갈라지는 손상 모발용의 데미지 케어와 가늘고 힘없이 처지는 모발을 위한 볼륨 케어, 떡지고 기름진 지성 두피용의 스칼프 케어 3가지로 선보인다.

데미지 케어 라인은 기존의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구성에 열보호와 손상 케어 기능을 넣은 크림 타입의 헤어 에센스를 추가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리뉴얼과 함께 샴푸 3종 전 품목을 무실리콘 처방으로 변경하면서도 기존 제품의 부드러운 사용감은 유지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미쟝센 프로페셔널 라인은 장애,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고객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됐다. 제품 개발 단계부터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로 구성된 유니버설 자문단이 참여해 샴푸 펌프 상단의 알파벳 ‘S’ 표기로 쉽게 표기 위치를 찾고 점자를 모르는 사용자도 제품을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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