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톤워크(TONEWORK)가 ‘비건 200+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테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톤워크(TONEWORK)가 ‘비건 200+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톤워크 맞춤 파운데이션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컬러 진단과 조색 알고리즘에 기반해 정밀하게 얼굴 색상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로봇이 주문 즉시 제품을 조제해 주는 서비스다.

이번에 출시하는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기존 서비스의 150가지 색상에 41호~50호를 추가해 총 205가지 컬러로 확장했다.

세분화된 언더톤의 딥 쉐이드(Deep Shade) 색상을 추가해 보다 더 다양한 피부 톤의 고객에게 최적화된 컬러 제안이 가능하다. 또한 더 얇고 밀착력 있게 리뉴얼한, 맑고 촉촉한 텍스처의 ‘쉬어 글로우’와 가볍고 섬세한 텍스처의 ‘에어리 매트’ 2가지 제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운데이션/쿠션 등 제품 타입도 추가 선택이 가능해, 고객은 총 820가지 옵션 중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내 ‘아모레 용산’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한 온라인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더불어 15일부터 이달 28일까지 더현대 서울 비클린 매장에서 톤워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피부톤 진단 결과에 따라 로봇이 만들어주는 맞춤형 파운데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톤워크 브랜드 관계자는 “개인의 특별함이 빛나도록 돕는 맞춤형 메이크업 브랜드인 톤워크는 앞으로도 인종과 피부 톤의 경계를 넘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맞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전했다.

▶ 앳홈이 퀵 프로시저(Quick Procedure) 스킨케어 브랜드 ‘톰(THOME)’을 출시했다. 앳홈

앳홈, 자기주도적 퀵 프로시저 스킨케어 브랜드 ‘톰’ 출시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은 얼리 안티에이징을 위한 자기주도적 퀵 프로시저(Quick Procedure) 스킨케어 브랜드 ‘톰(THOME)’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톰은 앳홈이 2년 여에 걸쳐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보통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전문적인 필링 케어를 15분으로 압축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눈에 띄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

톰은 1주일에 2회, 15분 관리로 평범한 데일리 스킨케어로는 해결되지 않는 피부의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관리, 개선시키는 위클리 라인이다. △노후 각질 제거 △피부 진정 및 피부톤 개선 △집중 보습 △스마트 랩핑에 걸친 총 4단계의 프로세스로 전문적인 필링 프로그램을 누구나 빠르고 손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성분 또한 샤프론, 레드마카, 토코페롤 등 얼리 안티에이징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면서 제약바이오업계의 약물 전달 기술인 SNV(Smart Nano Vehicle™)를 적용할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해 피부 침투율을 극대화했다.

또, 친환경 저온 진공추출 공법(Eco-LTVE; Low Temperature Vacuum Extract™)을 통해 정제수가 아닌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100% 작약 뿌리 응축액을 베이스로 사용한 것도 장점이다.

앳홈은 톰 브랜드 출시에서 나아가 오는 3월 톰 앱과 연동한 알림 및 보상 등을 통해 고객들이 건강한 피부 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사내에 스킨케어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팀을 꾸려 고객의 안티에이징 고민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전문적인 안티에이징 관리 중 집에서 했을 때 가장 근접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필링이다. 톰은 여러 단계에 걸친 필링 케어를 15분 만에 쉽고 빠르게 완성하면서 또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난다는 점에서 일반 안티에이징 제품과 소비자 경험 및 효과 측면에서 확연히 차별화된다”며, “비용뿐만 아니라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분들, 피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내 피부를 자기주도적으로 관리하고 싶었던 분들에게 획기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무신사 뷰티가 ‘바닐라코 x MLB’ 핑크 에디션 단독 선발매했다. 무신사뷰티

무신사 뷰티, ‘바닐라코 x MLB’ 핑크 에디션 단독 선발매

무신사 뷰티에서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단독으로 선보인 메이크업 브랜드와 캐주얼 패션 브랜드의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1주일만에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다. 무신사 뷰티에서 쇼케이스와 기획전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마케팅 지원을 보탠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무신사 뷰티는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와 패션 브랜드 엠엘비(MLB)의 콜라보 상품인 ‘바닐라코 x MLB NY 핑크 한정판 에디션’을 지난 5일 단독 선발매했다. 이 상품은 봄 시즌에 어울리는 핑크 컬러를 기반으로 케이스에 MLB 브랜드 특유의 다이아 모노그램 패턴이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당초 무신사 뷰티는 2월 5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3000여개를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발매 사흘만인 지난 8일에 초도 물량을 모두 완판했다. 이후 바닐라코 브랜드와 협의하여 확보한 추가 물량 5500개도 이틀만인 지난 10일에 품절됐다. 선발매 시작 1주일만에 8500개를 팔았는데, 이는 정상가 기준으로 약 3억원에 달하는 수준이다.

바닐라코 브랜드의 전체 판매액도 3억2000만원을 넘어섰는데,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4045% 급증한 수준이다. 판매 수량도 1년 전 400여개에서 1만1300여개로 2746% 늘었다. 고객 데이터를 살펴보면 여성 고객이 94%로 압도적으로 많으며, 연령별로는 19~23세가 38%로 가장 높았고 19세 미만(22%), 24~28세(22%)까지 전체 구매 고객 10명 중에서 8명 이상이 10~20대다.

무신사 뷰티와 바닐라코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개씩 5일간 500개를 추가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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