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 우리동네키움센터 용산 4호점에서 어린이들과 간식시간을 함께 하고 있다.(가운데)박희영 용산구청장. [제공=용산구]

서울 용산구는 초등학교 여름방학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키움센터 8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용산구 키움센터 돌봄 이용시간은 오전 9시~오후 7시다. 돌봄프로그램은 특화프로그램, 공통프로그램, 일시(긴급)돌봄으로 진행된다.

먼저 특화프로그램으로는 이화여고 학생들의 경제활동 수업(용산 1호점), 앞마당을 활용해 캠핑해 보는 캠핑데이(용산 2호점), 백범 김구 기념과 견학 후 백범신문 만들기(용산 4호점) 등이 준비됐다.

공동프로그램으로는 용산 청소년센터에서 마련한 키움센터별 여름방학 원데이 캠프, 공예활동, 생존수영 및 물놀이 등이 진행되다.

용산 5·6호점 위탁법인 ‘동행연우회’ 후원으로 5~8월 K팝댄스, 컵타(컵으로 하는 난타) 강사를 파견해 수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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