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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전문의 3명 중 1명은 60대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산부인과 전문의는 총 6082명이며 이들의 평균연령은 54.4세다.
연령대별로 보면 50대가 전체의 32.5%로 가장 많다. △40대 22.8% △60대 22.2% △30대 11.5% △70대 이상 10.8% △30세 미만 0.15% 등이었다. 60세 이상 고령자는 33.0%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산부인과 전문의가 전국 평균보다 많은 지역은 서울(0.34명), 광주(0.29명), 대구(0.28명), 부산(0.28명), 대전(0.25명)으로 모두 대도시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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