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CJ올리브네트웍스]](https://cdn.ebn.co.kr/news/photo/202410/1641100_652012_157.jpg)
CJ올리브네트웍스는 MZ세대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CJ ONE이 포인트 제휴처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CJ올리브트웍스에 따르면 CJ ONE 회원 3000만 명 중 60%가 MZ세대다. 이들의 멤버십 포인트 적립 및 사용 건수는 전체의 76%, 활용 포인트는 73%를 차지한다.
이에 CJ올리브네트웍스는 여행, 생활·편의, 모빌리티, 교육 등 산업별 대표 브랜드와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MZ세대 회원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를 지속 발굴하여 메가MGC커피, 동대문엽기떡볶이,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 OPIc 등과 제휴를 맺었다.
‘동대문엽기떡볶이’와는 지난 9월부터 제휴를 맺어 해당 앱에서 CJ ONE 회원 연동을 하면 음식 주문 시 CJ ONE 포인트를 적립 및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MZ회원의 멤버십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장 활발한 생활·편의, 쇼핑 카테고리 확대해 혜택을 강화했다.
생활·편의(편의점CU, 네네치킨, 리안헤어),쇼핑(하프클럽, 보리보리),여행 서비스(트립닷컴, 여행이지, 한진관광) 등 현재 50여 곳에서 CJ ONE 포인트 활용이 가능하다.
문화생활에도 관심이 많은 MZ 회원들을 위해 CJ ONE은 컬쳐 라이프 플랫폼 '원픽컬쳐'를 활용하여 전시·공연 무료 초대 및 할인 이벤트를 비롯 영화, 핫플레이스 등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 혜택을 제공해왔다.
또 MZ세대의 갓생(God+生) 트렌드에 발맞춰 걷기 운동하고 SNS에 인증하는 ‘ONE워크 챌린지’도 매월 진행 중이다. 월 평균 6000명의 회원이 참여하며 재참여율도 약 50%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대성 CJ올리브네트웍스 CJ ONE담당은 “CJ ONE의 핵심 회원층인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해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와 제휴를 확대해왔다”며 “회원들이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휴처도 지속 확대하여 회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커버하는 슈퍼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