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잡코리아]
[출처=잡코리아]

잡코리아는 지난 9월 선보인 광고 영상의 조회 수가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지난달 14일,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잡코리아·알바몬 통합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세상 모든 커리어는 하나로 통한다’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잡코리아는 개인의 성장과 재미 또는 커리어 발전을 위해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구분 없이 다양한 일자리를 찾는 세상 모든 구직자를 응원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광고 모델을 맡은 변우석은 1인 2역을 맡아, 사회 초년생인 알바생을 다정하게 케어하는 알바몬과 커리어 발전을 위해 이직할 기업을 추천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잡코리아를 연기한다.

어떤 일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구직자에게 알바몬과 잡코리아가 알바와 취업 분야의 1등 플랫폼이자 패밀리 브랜드임을 강조한다.

잡코리아가 공개한 통합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영상은 24일 기준, 총 누적 조회수 1200만 건, 댓글 수와 좋아요 수 총 5만4000여 건을 기록하고 있다.

광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직장인이지만 주말 알바도 하고 싶은 N잡러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광고다", “변우석 배우가 보여준 매력적인 연기 덕분에 한 편의 로코 드라마를 감상한 것 같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경쟁사가 아닌 한 회사라는 점을 이번 광고를 통해 알게 됐다” 등 호평을 보냈다.

주현정 잡코리아 마케팅실 실장은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패밀리 브랜드라는 점을 인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통합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배우 변우석이 알바몬과 잡코리아 각 브랜드의 개성을 잘 표현해 준 덕분에 지원자가 어떤 일자리를 원하든 잡코리아와 알바몬에서 모두 찾을 수 있다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명쾌하게 각인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