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럭셔리카 브랜드인 홍치(Hongqi)와 제투어(Jetour) 등도 29일(현지시각) 사우디 '제다 국제 모터쇼'에 참가했다.

홍치는 외관은 물론, 내부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롤스로이스를 닮아 대룩판 벤츠 또는 롤스로이스로 불린다. 홍치는 이날 HS5와 H9 신차를 공개했다.

체리자동차의 자회사이자 랜드로버, 지프 닮은꼴로 유명한 제투어는 T1, X50, T2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신차를 대거 전시해 향후 중동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이란 야망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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