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달 HS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
임진달 HS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

HS효성은 4일 출범 이후 첫 정기 임원 인사에서 계열사인 HS효성 더클래스 임진달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사장으로 승진한 임 대표는 이번 인사에서 HS효성첨단소재의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임 사장은 주력 제품인 타이어코드 분야의 중국 상해 지사 근무를 시작으로 중국 산업자재 분야를 총괄하는 등 중국통으로 활약했다.

그룹의 사업 전반을 관리하는 전략본부 부본부장을 거쳐 타이어보강재PU를 진두 지휘했다. 또 HS효성 더클래스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벤츠 판매 확대를 통해 회사의 성장을 견인했다.

임 사장은 탁월한 성과와 책임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새로운 변화를 꾀하는 HS효성첨단소재 대표에 적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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