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보가 내년 1월에 개최되는 'CES 2025'에서 스마트홈과 자동차용 최신 기술을 공개한다. [출처=코보]
코보가 내년 1월에 개최되는 'CES 2025'에서 스마트홈과 자동차용 최신 기술을 공개한다. [출처=코보]

연결성 및 전력 솔루션 기업 코보가 내년 1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스마트홈과 자동차 분야의 최신 기술을 소개한다.

코보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CES 2025에서 매터·자동차용  초광대역 무선통신(UWB), 와이파이7 등 최신 기술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매터는 새로운 스마트홈 표준 규격이다. 자동차용 UWB는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보안 디지털 접근과 정밀한 실시간 위치 추적을 제공한다. 와이파이7은 설계 유연성과 고성능을 제공하는 와이파이 기술이다.

에릭 크레비스턴 코보 연결성 및 센서 그룹 사장은 “우리의 목표는 끊김 없는 연결성과 강화된 보안 그리고 향상된 효율성을 바탕으로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번 CES 2025 에서는 매터 , UWB, 그리고 와이파이 7 솔루션이 스마트홈, 차량 그리고 건강 모니터링을 어떻게 더 직관적이고 연결된 경험으로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