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희대학교]](https://cdn.ebn.co.kr/news/photo/202412/1646591_658606_639.jpg)
경희대-용인시 MOU
경희대학교는 용인특례시와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로 경희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 활동, 교내 시설 및 장비, 전문인력, 전통시장 마케팅 및 행사 등을 지원한다. 용인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사업, 우수기업 유치, 민생 지원 사업 등을 경희대와 협조할 계획이다.
김진상 경희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대학은 상아탑을 벗어나 지역사회와 활발히 교류해야 한다”며 "용인시와 더욱 활발히 교류하며 사회에서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반도체 관련 초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등 용인특례시가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많은 기업이 용인특례시에 입주하는 만큼 우수 인재 확보가 더욱 중요해졌다. 경희대가 그동안 쌓아온 여러 역량에 기반해 우수 인재를 양성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국대, '문동호 동문 기부금 전달식'
동국대학교는 서울 중구 서울캠퍼스에서 '문동호 동문 기부금 전달식'을 지난 16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문동호 동문(화학 64)은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 등을 위해 3억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그는 “대학 시절 공부하던 기억이 떠올라 화학과 후배들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이번 기부금이 모교와 화학과 발전을 위해 잘 쓰였으면 좋겠고, 모교를 위한 동문의 마음이 하나하나 모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기부를 결심하시고 학교로 귀한 발걸음해주신 문동호 동문께 감사드린다. 말씀해 주신 대로 화학과와 모교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잘 운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사이버대, '제27기 해외문화탕방' 운영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제27기 해외역사문화탐방'을 21일까지 운영한다.
지난 18일부터 재학생의 해외 문화 탐방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선보인 이번 행사는 일본(삿포로, 오타루, 노보리베츠, 도야 등)에서 진행되며 서울사이버대 재학생 24명 등이 참여했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앞으로도 서울사이버대는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세계적인 리더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