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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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3일 3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2440대를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9.21p(0.8%) 상승한 2423.36으로 출발해 장중 상승 폭을 키워 2440대로 올라서며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37.90p(1.57%) 오른 2442.01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50억원, 4350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674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위 종목 중 ‘기아(-0.3%)’와 ‘NAVER(-4.29%)’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등락률은 △삼성전자(0.94%) △SK하이닉스(0.65%) △LG에너지솔루션(0.42%) △현대차(2.14%) △셀트리온(0.73%) △삼성전자우(2.90%) △KB금융(1.40%) 등이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10.93p(1.64%) 오른 679.24로 장을 마쳐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1304억원을, 기관은 1019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233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알테오젠(0.0%)’은 보합세로 마감했고 △HLB(-2.79%) △에코프로(-0.94%) △휴젤(-0.36%) △신성델타테크(-0.19%) 등은 하락 마감했다. 반면 ‘삼천당제약(29.97%)’이 상한가를 달성한 가운데 △에코프로비엠(0.61%) △리가켐바이오(4.06%) △클래시스(0.21%) △리노공업(2.15%) 등은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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