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구례군 오산 사성암=김남희 기자] 을사년(乙巳年) 첫날인 1일 전남 구례군 문척면 사성암에서 2025년 첫 일출이 떠오르고 있다.
맑고 쾌청한 하늘로 솟은 일출에 시민들은 모두 감탄사를 연발했다.
시민들은 모두 머리 위로 휴대전화를 들어올려 연신 새해 첫 일출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 소망을 적은 쪽지를 매달아 소원을 기원하기도 했다.
쌀쌀한 날씨에 바람까지 불어 추웠지만 신년 소원을 빌고자 한 시민들은 추위에 털모자와 핫팩, 패딩으로 무장하고 일출을 기다렸다.
어린이와 강아지도 두툼한 패딩을 입고 함께 일출 구경에 나섰다. 2025년1월1일 오전 7시40분경 일출.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