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시장[제공=연합]](https://cdn.ebn.co.kr/news/photo/202501/1647950_660117_1551.jpg)
정부가 주말과 설 연휴 사이 끼어있는 1월 27일 또는 3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을 논의 중이다.
7일 정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두고 부처 간 논의 중이다.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25∼26일 주말에 이어 28∼30일 설 연휴까지 모두 엿새를 줄줄이 쉴 수 있다.
임시공휴일 지정을 통해 휴일이 늘어나면 침체한 경기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관점에서다. 실제 그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반론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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